강청다니는데미치겠어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sex.orbi.kr/0004655818
반수생입니다 제가강청다니는데 진짜 너무강압적인분위기가 저랑 너무안맞아요ㅠㅠ공부가힘들다는게 아니구요 무슨 사육장같아서 미칠것같네요 학원옮기는애들은망한다 의지가없다 뭐이런식으로 계속얘기하니까 나가면안될꺼같고ㅠ 저는제가 혼자서도 공부알아서하는편이거든요 고3때도 못해도 12시간은했고 ㄱ거의3~14시간씩공부했던거보면 의지력이딱히 약한편은아닌거같은디 ....반수는 4월부터 공강날에 못해도 10시간씩은했거든요ㅠ 진짜고3때부터 학원가기전까지 딱히수험생스트레스 받아본적없는데 학원다닌이후부터 진짜정신병자된거같아요 집에서소리지르고미친년인듯 학원가려는이유가 관리보다는 뭔가체계적이고 입시정보? 공부방향 잡을라고간건데요 학원을옮기는게맞을까요? 송대나 강메로 ....이게 단순히적응문제인가요??ㅜㅅㅜ 진짜선생듦ㅇㄴ 나가떨어지면다망한다고그러고 아미친 혼자나둬도 알아서공부잘하는데 쪼아대니까 개스트레스받네요ㅠㅠ 학원나가면망한다 그소리 걍 겁주는거겠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6인데 페북 안 써 봄 ㅋㅋㅋㅋㅋ
-
이 라인이 대학도 엄청 많고 커뮤에서 어디가 더 좋네 안좋네 엄청 싸워대는듯
-
@ 9
골뱅이
-
중3때 우리반 여자애가 나한테 페메로 장문의 글로 고백함 나는 어떻게 상처안받게...
-
청소 끝났다고 노래 불러요 진짜 개 뿌시고싶다
-
물화러인데 화학을 이제와서 다른탐구로 바꾸기엔 뇌가 받아들이는게.. ㅈㅈ ㅠ
-
어렸을땐 2
어렸을때는 엄스라이팅 할머니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가 잘생긴줄 앎 ㅋㅋ
-
치인트 실사판이라는데 진짜에요 과장섞인말이에요??
-
우울 0
울우 울룰루
-
때는 올해 삼반수를 하면서였음 갑자기 잇올에 감금돼있으면서 개박살난 체력을 보완할...
-
자꾸 지혼자 벽에 머리 박아요 개무서워요
-
대인관계 18
질문이나 상담받음요
-
보쌈 먹고 싶다 2
짜계치에 김치도 맛있겠다 불닭에 콘치즈도 맛있겠다 후식으로 빵까지 먹으면 진짜 맛도리겠다
-
2006개의 도시들 사이에 도로를 연결시키고자 한다. 이때, 한 도시에서 다른 한...
-
고해성사 3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
이제 잔다 ㅃㅇ 1
-
같은 중학교 나온 남자애가 갑자기 셀카 스토리에 좋아요누름 아예 연락 끊긴애인데
-
숙소 배란다 타고 옆 방 넘어가기
-
내년목표 8
회기에서 옯만추 달성하기
-
모의 치르고 수학 삘이 좋은거임 친구한테 이거 운좋으면 1등급 각이다 이랬는데 채점 결과 4등급임
-
자꾸 밬ㄱ에서 인기척이 나여
-
ㄹㅈㄷㄱㅁ 하겠음뇨 14
옯만추 하자고 했던 사람이 3명이 넘음뇨 물론 실제 성사될지는 모름
-
대인관계 2
대인관게에서 가장 중요한건 첫째도 말 둘째도 말 셋째도 말임 항상 뼈저리게 느낌요
-
남녀공학 중학교 1학년때 내가 8반이었고 옆반이 우리 바로 옆반에 7반이 있었음....
-
중학교 3년+고등학교 3년보다 재수학원에서 N수하던 시절이 더 즐거웠어요 사람들...
-
슬슬…
-
지금이 인생의 가장 비참한 순간이기 때문에.... 끝이 안보임
-
아직도 어케 푸는지를 몰라요.
-
나도 심연의 썰 생각하면 뭐 많은데 근데 지금 처한 현실 자체가 심연이긴 해 ex)...
-
뭐지다노
-
내신할 땐 개어려웠던거로 기억하는데 이제 그정도 아닌가요? 사문도표보다...
-
그만한 극복해야할 무언가가 있었다는 거임 아님 망고
-
안전함
-
근거는 없음뇨. 아무튼 그게 맞음뇨.
-
여자고 빠른년생이라 07임 올해 수능 언미생지로 13243나왔고...
-
유명함??? 내가 아는 프린세스는 뮤지컬배우인데 저렇게 안생김
-
육지는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온다
-
다들 행복했으면 10
나도 그렇지만 같이 과거는 털어내고 앞으로의 행복할 날들을 기대해봐요 댓글은 안...
-
ㄹㅇ 학교생활 너무 암울한데 수시 카드는 지켜야 하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학교 다녔죠... ㅜㅜ
-
초 - 2010년 중반대 기준 2박 3일 예산 12만원이라는 초유의 짠내투어 ON...
-
성별이 궁금합니닷
-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깨달은 것은 보통 반 아이들 모두가 싫어하는 애가 있다면 그...
-
대화는 걍 6
머 이상한 거 여러가지 배울거 없이.내가 너의 말을 듣고 있다. 이걸 확인...
-
꺼내서 보거나 휩쓸리지 않으려고 코어를 기른다
-
적당히 대답하고 자러 가야지
-
바야흐로 3년 전•• 근데 호텔 1인실에 일주일 격리당했는데 은근 좋았음...
-
벌써 3시임뇨 0
잘자용
-
거짓말하지말라고 한 이유는 저게 차라리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서에요 사람이 겪기에...
학원을 옮기시거나 혹은 그냥 혼자서 하세요ㅜㅜ
물론 몸이 힘든 것도 큰 고통이지만 정신이 힘든 것도 큰 고통이에요
본인이 돈내시고 다니시는 건데 꼭 그 고통을 사서 겪으셔야 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님 힘내세요!ㅠㅠ
힝감사해요ㅠㅠ좀더다녀보고 결정할라구요 감사합니다
C반이십니까 D반이십니까 E반이십니까 ㅠㅠ?
지금봤네요 ㅋㅋㅋㅋㅋ씨반이였어요
저도 강청 반수생인데 좀 억압적인게 있는건 한거같애요 ㅠㅠ
반에서 말도 못하게 하니 우울증걸릴거같음.. 전 두달정도는 지켜보려구요
수업도 10명중에 3~4명 빼고는 그냥 그래서..
결국닥치고아직까지다니고있는즁;;요번달말에 그만두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