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삭] #3 연세대학교 논술첨삭 3호 (文돌이님)
게시글 주소: https://sex.orbi.kr/0004836049
文돌이님 #2.pdf
文돌이님 논술 첨삭 #2.pdf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책 저자중 한명이 제 고등학교 동창이였는데 지금은 대학동문?이기도 하고 학번차이는...
-
그냥 밈주 일체가 그런건가 얘는 방사성 동위원소마냥 주기적으로 반감기가 오는듯
-
진학사 계산 0
물론 진학사 사용x인채로 지원하는 사람도 감안해야하지만… 100명 뽑는 학과에서...
-
평일에 조조영화 이거 국밥이거든요 ㅋㅋ
-
변표도 다 나왔고 인설약써보고 싶어서 하려는데
-
투깡표 신 ㅇㅈ 4
지2 3등급에 표점 63임 근데 생2 해서 +5 보정되면 화1 만점은 그냥 넘음
-
생각해보니 그럿네
-
그해우리는 / 일본드라마 first. Love 인생작입니다. 추천아무거나 하고가주세요
-
새르비 재밌다 3
새르비를 하면서 사반수 고민은 깊어져만 가는구나
-
엄마랑. 오랜만에 어무니랑 놀러가네
-
모르는게 많네
-
빨랑 자야겠다 1
일상주기의 정상화를 위해
-
몇몇 쌤들은 2
왜 나한테 기대를 하시는 것이지, 대체 왜 학교 개똥같이 다녓는데 그 쌤들 시간엔 잠도 못 자겟다
-
하고 뒤적거리고 있었는데 아 공지에서 들어가면 바로 있네 아놔……
-
오르비언 중에 몇 분은 17
겸손과 주눅의 경계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너무 과하면 자기비난이 심해져요ㅜㅜ 그러지마ㅑ
-
맛집탐방이나 1
쫙 다녀야지 ㅎㅎ
-
나는 고3때 공부를 내 딴에는 열심히해서 동국 법대랑 경북 경영을 붙어서 경북...
-
.. 5
-
국장이 미장임...
-
재밋게따 나라에서 문화생활하라고 돈 주니까 꽁짜로 이런경험도하넹
-
흠…
-
가군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5칸 추합 or식품산업관리학과 6칸 추합 나군 경희대...
-
아 연애하고싶다 1
홀로보내는 크리스마스이브라,,,, 크리스마스당일에는 알바 사장님이랑 보내네 ㅅㅂ
-
상경은 수학 높지만 성적딸려서 못가고 어문쪽은 국어반영비 높아서 못가고 끼바ㅏㅏㅏㅏㅏㅋㅋㅋㅋ
-
외대 자연계 3
외대 자연계는 다 글로벌 캠퍼스인가요?? 진학사 보니까 자연계는 한개 빼고 다...
-
국어 인강 투표 3
국어가 타 과목에 비해 많이 갈리는거같아 만들어봄(문학 독서 따로). 각 선생님...
-
냐를 갉아먹는 바퀴벌레와도 같다
-
요즘 할게없어서일본어 공부좀 시작하려는데 단어부터외우면되나요? 가타카나랑히라가나만외운수준임요
-
시차 땜에 생활 패턴 개조져짐
-
홍대 10명내외로 뽑는 과들 5칸뜨긴하는데 표본분석해보면 제 앞에서 이미 다 홍대...
-
전문직 아닌 이상 수능판 빨리 손절하고 자기 살 길 찾는게 답인 거 같다 서연고...
-
영어영문 제외 어문과 완전 노베이스로 가신분들 학점 따는거나 학교 생활...
-
대파라면 이거 히트네요 11
세븐일레븐 대파라면 파의 익힘 정도가 상당히 좋네요
-
잠이 안온다 0
뭘하지
-
실패 아.
-
이것 진짜 개귀찮네 의욕 뚝 떨어짐 초반인데 걍 포기하고 침대에 누움
-
가성비 굿 ㅋㅋㅋ
-
돈과 여자 3
내 인생의 전부
-
취미로 공부하니 너무 재밌당><
-
일종의 급을 나눠서 자기랑은 같은 급의 대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당연히 있는...
-
외대 전화 추합 4
외대 논술 전화 추합은 합격증 못받나요?
-
나중에도이거때문에분명 안좋은일있을거같음 어떤방식으로든
-
수학과인데 공대를 복수전공하면 주전공 수학과 부전공 공대로 찍히는거임?
-
ㅇㅈ메타 슬슬 4
..
-
원래 성한 가려 했는데 너무 물변으로 나와서.. 중경으로 꺾어야 할 것 같은데...
-
현역 재수 삼수 동안 이어져온 쌍윤 고정1을 버리고 수능 손절치고 나오기엔 너무...
-
컨설팅 0
내일 컨설팅 가는데 가면 어떻게 진행되나요?!? 제가 궁금한 거 질문하는식인가요?...
-
먹다보니 괜찮군 0
괜히 욕했어
-
썩은 오이지맛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831581
이 글에 의해 첨삭 신청을 받아, 무료로 첨삭된 글들입니다.
9월 모평을 보신 여러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남은 한달가량 논술준비하시면서
첨삭을 통한 평가가 필요하시면 쪽지로 신청 받고 있습니다.
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신 분들은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자신의 글과 비교하고,
제가 첨삭한 부분들을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나 확인해보시면서 공부하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2번씩이나..! ㅋㅋ 감사합니당 ♡
또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욥 ㅎㅎ
제가 2번 첨삭 맡기면서 매번 대응쪽에서 약점이 보이는것 같은데..
대응을 잘 하기위한 일종의 팁??같은거라도 있을까요??
논술을 체계적으로 배웠던 적이 없어서그런지 방법론 같은게 안 세워져 있는것같아요 ㅠㅠ
대응이라는 발문자체의 이미지를 머리속에 그려보세요.
항상 A라는 관점에서 B를 바라보는게 대응의 이미지입니다.
지금 글을보면서, 대응 자체는 되는데 문제는 근거서술에서 부족한 부분이 나타나거든요. 단순하게 일치 불일치 뿐만이 아니라 왜 서로 다른 제시문 끼리를 바라보는것을 출제자가 의도했을지를 생각해보시면서 풀면 됩니다. 그러면 공통된 관점이라는 하나의 기준이 나올거에요. 이 기준에 맞춰서 대응하는 느낌을 가져보세요.
1. 근거서술은 제시문 안에서 그대로뽑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시문보고 추론해서 쓰는게 나을까요?
2. 공통된 관점이라함은..? 발문에서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다수의 역할'이라고 나와있는거면 그게 기준인건가요?
1. 제시문에서 뽑아야되요 지나친추론은 비약으로 이어집니다.
2. 네 그런셈이죠 ㅎㅎ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