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진로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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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음대 실용음악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안 형편상 지원이 안 돼서, 학원은 개인 레슨 2시간짜리를 본인이 아르바이트해서 가고 있는데요
학교를 조퇴하고 본인이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식으로 공부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예체능 입시를 모르다보니 이렇게 생활하면서 준비하는게 맞나싶습니다
학교를 조퇴하면서까지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학교에서도 연락이 계속 오니까 부모님이 힘들어하시고
부모님도 조퇴하는거에 거부감을 느끼시는데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지금 동생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이대로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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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이었나 전 검찰총장도 얘기한 권력 앞에 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인사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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