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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이번 썰은 어깨 너머로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들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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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7년제일 확률이 제일 적지 않나 싶네요 (의평원 인증은 다행히 넘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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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도 아프구나 5
나도 아파 내가 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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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월 중순쯤부터 실모풀기시작했는데(제대로) 그 동안 n제만 많이 풀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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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능 11틀 질받 11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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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에서 실전개념 익히고 수분감 풀때 적용해보려고 하는데 보통은 어느순서로 많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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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때 재밌게 하긴 했는데 사실 이미 교재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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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조발 1
절대 안하는 학교임요? 느낌상 그럴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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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란 말이죠 학문적으로 아주 매력이 넘칩니다 이성질체를 아시나요? 새로운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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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지구는 오지 개념에 기출 3회독하고 생명은 개념에 상크스까지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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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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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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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1
수1,수2 현우진 듣는데 확통은 다른쌤 강의들어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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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역 24124 이투스독재 상담을 하러갔다 상담 하실때 수학이 너무 부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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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났는데 발표 나있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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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카스라도 본건가 얘상태가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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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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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아픈 키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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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기준 전자가 나을까요 아님 후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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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잇는 말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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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특 4
아무것도 안하거나 잠적하면 지지율 오름 '그 부인' 등장하면 갑자기 꼴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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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왜 이래 5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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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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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 동국 ㅅㅂ 2
과기대 산업시스템공 vs 동국대 통계 님들이라면 어디감 ?? 과기는 기숙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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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을안더함-1/5+1=6/5라그럼 근데 이문제는 계산도 계산인데 진짜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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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영교썼고 점공 6/29고 실지원 15/60입니다.. 이틀사이 제앞에 두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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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사운드 체크 보는 븹석 200번대 아직도 멍하다 내 평생의 소원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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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도 46.6%…탄핵 이후 최고치 또 경신 20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6.6%로 집계되면서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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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잡스형 0
ㅅㅂ 왜 이렇게 복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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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6 목표:3컷,높4 독서,문학,화작 강기분 계획표대로 2틀,2틀,1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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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단과 하려고 대치에 학사 잡고 다니는 경우도 있나요? 재종은 시대 강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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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공시는 잘 나오는데 왜케 공부하는게 없는거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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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숙지하고 -> 문제를 푼다 x. 문제를 푸는걸 통해 개념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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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공부법 질문 받습니다. 원문은 아래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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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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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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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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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설윤아는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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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도 친절하게 길게 해주고 예시도 많고 분량도 겁나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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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정말적고 외울 암기요소 거의 없음 계산 끄적일 것도 적음 물 지 처럼 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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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정승제 0
최근에 미적에서 확통으로 갈아탄 사람인데 1. 확통 노배에서 현우진 시발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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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이제 4학년인데 전 왜 아직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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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러가 짝사랑 할 때 10
머릿속으로 가계도 그려봄.(ex. 쌍꺼풀 우성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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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선택과목 확실하게 못정해서 물리 개념기츌 방인혁으로 하다가 러쉬시즌때 현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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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개맛있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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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존 가격은 일주일에 만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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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지구 2등급이고 빠르게 개념정리하면서 기출 복습하려는데 박선쌤 ㄱㅊ나요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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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인증 0
어차피 빠져나갈거면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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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는 ㅈㄴ 바빠지겠네 사탐이랑 일요일에 논술 수업 들으면 오르비할 시간이 줄어드네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