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적응 훈련’하다가 숨진 이등병…사망 원인은?

2023-01-16 22:11:16  원문 2023-01-16 15:18  조회수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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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한 훈련' 참여했던 20대 병사 돌연사…군 당국 "유족 때문에 언론 보도 자제 요청"

강원도 태백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이등병인 최민서 씨가 혹한기에 앞서 추위에 적응하는 훈련, 이른바 '내한 훈련'에 참여했다가 갑자기 숨졌습니다.

최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부대 연병장에 설치된 2인용 텐트에서 잠을 잤고, 다음 날인 12일 아침 7시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KBS는 사고 당일 이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화했습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숨진 최 씨의 아버지가 이 소식이 보도되는 것을 원하는 않는다고 기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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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동동연배고려(86584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동동연배고려 · 865843 · 23/01/16 22:11 · MS 2018

    진짜 죽이고 싶네

    + 기사 댓글 -아들 군대 보내기 싫다. 갔다 와보니 군대는 안가는게 좋다. 혹한기훈련 해봐야 제대해서 아무 도움 안된다.추우면 똑같이 춥다. 그냥 합법적으로 안갈수있음 안가는게 최고다.

    흠... 그렇지 남자부모도 보내기 싫다.. 법이 그러니까 그런거지 여자도 마찬가지

  • 동동연배고려 · 865843 · 23/01/16 22:14 · MS 2018

    군대가 없으면 이런 댓글도 못써요 북한을 보세요
    그러나 너도 나도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누가 지키나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일합방 힘 없는 백성의 설움을 또 겪고 싶은 건가요? 이런 병역회피우선주의를 바란다면 김정은이를 어버이 수령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북한 인민들처럼 살게 되요...

    요런답글 있는데 이또한 맞는말 그러나... 왜 징병의 풀은./. ?

  • 비사광 · 1060575 · 23/01/16 22:15 · MS 2021

    저건 국방의 의무가 아니다. 상병의 놀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