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고정->73
게시글 주소: https://sex.orbi.kr/00066139449
9모 이후로 친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놓친적이 없는데요
수능날 4등급을 맞았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쓰러질 정도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공부법이 잘못된것도 크겠죠?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삼 25 미적분이 얼마나 인간적이었는지 몸소 느끼게되네
-
늘 영어 4 받아온 ㄹㅇ 영어노베입니다 키스타트 거의 다 끝나가서 고2 기출 지문...
-
화1은 필수이론 쪼끔 들었고 생1은 쌩노벤데 후자가 나을까요? 물1화1 너무 다들 비추해서용....
-
영단어 예문까지 꼼꼼히 외우고 해석하면 30분 걸리던데 ㅅㅃ이 문제는 언제 풀라는거야........
-
김동욱 0
아직안잘거에요
-
옷 : cdg가디건, 베이프 후드 반지 : 크롬하츠 신발 : 미하라 야스히로 물론...
-
기원기도 1
제발예비3번이면좋겠다.. 나머지사람들은 모두 막판 경쟁률을 보고 뛰어든 스나였으면...
-
오르비가 그나마 볼만해.
-
기독교를 믿고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치고 정말 성경에 나오는대로 마음을 곱게쓰고 참고...
-
차 타고 편도 40분 정도는 어떰뇨
-
6모전주 : 음나는피램과함께했으니이제문학도잘하네...
-
https://orbi.kr/00071320611
-
내가 제일 성공했다. 다른애들 재수해도 한 급간정도밖엔 못올렸더라. 끝나고 나니...
-
일단 사람이 튼튼함 살면서 체한 기억이 하나도 없음 4시간 5시간 자도 낮에 절대...
-
그래도 열심히 박은만큼 성적은 올라주는 놈... 최소한 국어보다는 컨디션 안 타는 과목
-
엄마가 자꾸 친구 부모님들한테 내 성적 말하고 다님 2
근데 잘 본 건 안 말하고 제일 못 본 과목+제일 낮춰쓴(진짜 많이 낮춤)대학만...
-
비싸겠지 우우
-
나 돈 모아서 시대인재 가야된다고!!!!
-
-
시대나 강대는 가보고 싶었음 독재만하다보니까 부족한게 커버가 안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
이거 보면 누군지 알겠지?
-
국어탐구는 수학문제 풀다가 탈주하고 싶을때나 하는것 0
근데 이게 진짜라는 거임
-
보통 다 알아요? 대졸인지 고졸인지도 모름 부모님 대학만 알고있음
-
저도질문해줘요 5
소통해요
-
현역 성적변화 인증합니다
-
대수능 기준 22411 뭐사야 하나녀
-
정신렬령?
-
영어 98점 커하 최고의 컨디션과 침착함으로 본 수능 90점 커로
-
고민된다는건 미련이 남았다는건데 시도조차 안하면 무조건 나중에 후회한다<<맞는말임...
-
3년동안 준비한거라는데 일단 시중 기출문제집은 압살하는듯 해설 퀄리티는 중간중간에...
-
인생이 바빠지면 덜 보게됨 ㅅㅂ....
-
역대급 킬러로
-
시대 고정재<-- 살이 과도하게 찌신거 빼고 진짜 goat임
-
부모님 몰래 수능봄 반수함ㅋㅋㅋㅋㅋ
-
수능장 가면 짐승식 독해만 하다 끝나던데 그 시간에 수학에 투자하는 게 급간 올리는...
-
cdg 캐피탈 언더커버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
버스 한번 갈아타야 되고 도보 30분 정도 포함임
-
요즘 두각이 잘나가서
-
우리 친척들은 4년제대학 나온 분들이 거의 없음... 최고학벌 조선대
-
캬캬 2
나스닥 흘러도 버크셔는 고고히 간다
-
목시전장턱걸인데
-
앙가람t 단과 공통 다니면서 주는 기출이랑 주간지 풀고 선택과목 따로 공부하고있는데...
-
진짜 궁금하다 성적 어떻게 받고 어디 대학 갈 지 주어지는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할 뿐..
-
우린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친구지?<-고백같음? 14
아니걍 친구겠ㅈㅣ? 이런으ㅔ미엿는데 보내고나니까 ㅅㅂ고백같나?싶어딤
-
약간 설문조사 같은거니깐 최댜한 다 답해주면 좋겠음 본인이 틀딱되고 나서 좀...
-
얼버기 6
안녀ㅎ세요 졸려잉
-
수열 답 4
'주관식' 문제에 다 풀었을 때 자연수 나오게 만들어놓고 거기다가 자연수 또 곱해서...
-
불인증뜨면 재수 안뜨면 군대 ㅅㅂ이게뭐야
-
물과 견과류로 공허한 새벽을 달랜다 치맥 빠빠이 ㅠ
-
본인 수학 단과 2개임
실전에서 유독 긴장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9모 이후로 친 모의고사라 함은 뭘 말하시는지 ?
9모 때 백분위 98 받고 더프나 교육청 같은 것들이요
긴장 이슈가 크실듯? 9평이랑 수능이 유사했는데 9평 백분위 98이면
보통 이런 경우는 안하던짓해서 그럼
9평은 그냥 긴장 그닥 안하고 대충 맞겠거니하면서 읽고 풀고 넘어갔는데 수능 볼땐 9평과 달리 대충 맞겠거니가 안돼서 불안해서 검토하다가 시간 관리 실패해서 조지는 경우가 많음.
혹은 수능 때 국어의 점수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100점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었을수도 있다 생각함.
저 고정2엿다가 재수때 5돼서 3수햇는데용.. 저는 언매 다맞자는 강박+애매한거 끝까지 붙들고있기+문학 애매한게 독서때도 생각남+심장두근거림+과도한 검토 이게 원인이엇음 좀 마음 편히 가지고 몇개 틀려됴 1이다~ 마인드가 가장중요한듯 그리고 그 자신감은 노력이 만들기 때문에 매일 2~3시간 국어공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