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삼반수? 조언해주세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sex.orbi.kr/00070833694
현역 24247 화미생지
재수 22222 언미생지
한번 더 하면 메디컬갈수있을까요? 수의대나 약대요.. ㅠㅠ
민약 삼반수하면 무휴학으로 할거같은데 많이 힘들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성격 안좋은데 성적 좋은 여친 VS 성적 안좋은데 성격 좋은 여친 0
흠 예절 가르친다 공부 시킨다 이런거 안됨요 둘 다 있는 그대로를 만족하면서 사셔야돼요
-
이쁜 애가 없다 2
이쁜 애 놀래키고 싶다.
-
그래도 열심히 하긴 했는데 2학년 말에 2점대 중반이었어 가지고 대충 그정도면 우리...
-
마지막연애썰 11
-
쪽지 받다가 다 놓쳤군
-
이거 뭐임? 완강 해야 한단 거임?? 원래 있던 조건 맞나
-
사탐확통 문과 수능성적 올3에 다 고르게 84~85 백분위 뜨고 영어는 1이에요...
-
홍대 자전 + 전자 + 건축 + 미대 과잠사고 신입생 카톡방 들어가기로 했음
-
얘 귀엽네요 8
놀라는 오리
-
저는 처음에는 그냥 인스타 맞팔만 되어있는 사이였는데 걔가 스토리에 올린...
-
팩트인듯 저 전교4등이었는데 수능날 개박아서 12123뜸
-
뭐 고름?
-
다 죽여버릴만큼 해볼 거임....
-
3모 3
참전하실 N수생분들 계신가요?
-
전화번호 교환해서행복해여 알바 가는 게 즐겁다
-
바지락 칼국수 vs 순대국밥
-
우리동네 3
성대랑 가까운곳
-
ㅇㅈ해주세요 2
심심해요
-
이 문제 답이 1번이던데 B에 작용하는 알짜힘이 9인데 줄이 이미 30N로 끌고...
-
근데 나 재수강이랑 재수 둘 다 자신이 없다 나는 그냥 개버러지 아닐까 남들은 그냥...
-
심심해서 어그로 끌어봣어
-
에휴 난 잔다 0
새르비 감다뒤 ㅜㅜㅜㅜ
-
12월 31일날 나온다는 말있던데
-
어제는 뺀 줄 알고 렌즈 끼고 잤고 오늘은 안 뺀 줄 알고 눈알 맨손으로 만짐
-
수시는 어려워요 9
고 1,2때 개빡세게 공부했는데 항상 내신 2점 후반대 떴어요 고3때 정시하자마자...
-
엉엉 2
눈물
-
근데 일단 열심히 한다는 전제가 크게 잘못됨
-
1. TEMU에서 기존회원 신규회원 룰렛 이벤트함 2. 5만원 확정지급 링크 통해...
-
수시 vs 정시 8
저는 현역수시 재수정신데 정시가 더 쉬운 것 같음 그냥 우직하게 벅벅 풀기만 하면 되는 근본전형
-
개연성밥말아먹고 이해안되는장면산더미에 결말도ㅈ박음
-
존나 이쁘시네
-
현재 3일차
-
4칸 쓰려면 꼭 6칸 넣어야할까요
-
안녕히 주무세요 0
오늘새르비 재밌었어요 굿밤
-
저 왔어요 1
-
수학 6등급나와서 강제 정시를한게..
-
수시 어려운데 18
현역때 수시 떨어진 대학 정시로 갔음요 ㅇㅇ
-
흠
-
오징어 게이 2
-
난 순혈 정시러라 정시말곤 해본적이 업어
-
표본분석할 때 0
그 사람이 실지원 안해뒀어도 고속 돌려서 이 사람이 빠질만한 대학 나오면 기록해둬야 하는거죠?
-
이거 다시 내려갈까요?
-
수1, 수2 들으려고 하는데 개념복습의 의미로 빠르게 한번씩 돌릴 예정이라 최대한...
-
여러분들 2024년의 마지막 불금을 어떻게 보내실래요? 2
저는 집에서 애니나 보려고요
-
ㄹㅇ 걍 나만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공유는 진짜 명함전달부 npc 역할 그 자체만...
-
안녕하세요~ 17
무휴학은 ㄹㅇ 많이 힘들듯
쌩삼수 해도 2->1이 쉬운게 아님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평소에 메디컬 성적 나오다가 수능날 삐끗한거면 모르겠는데 무휴반은 ㄹㅇ 정신적으로 힘들듯요.. 학교수업 + 학점관리 + 수능성적 올리기라...
저는 그래서 1-1 기말 때려치고 공부해서
작수 평백 91.1에서 94.3으로 올리긴 했습니다
공대라 공부가 힘들었던 것도 있어요 다른 과는 잘 모르겠음
저도 약대에 꿈이 있었는지라 올해는 일단 학교는 가고 삼반수는 학교 다니면서 결정하려구요
평소엔 국영 고정 1이였는데 수능날 삐끗했어요.. ㅎ 나머진 평소 보던대로 나왔구요 이번에 원서를 공대쪽으로 쓸려하는데 공부 많이 힘든가요?.. 공대쪽으로 가면 휴학하고 반수하는게 맞을까요? 재수하면서 체력적인문제는 없었는데 대학생활을 한번도 안해봐서 어떤 결로 힘든지 잘 모르겠네요
자꾸 내 수능성적과 가고싶은 대학이 생각이 나서 지금 통학하고 대학강의듣고 과제하고 시험공부하는 시간이 뭔가 아까워지고 ('이 시간에 공부했으면 내 6모성적이 다르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 듦)
또 지금 대학에서 친구 사귀어도 어차피 학교 옮기면 안 볼 사이 아닌가 싶어서 좀 외로워짐 복학했을때 인간관계 걱정도 있고
제가 했던 2학기 휴학의 단점은 나중에 남들 2-1 들을 때 복학해서 1-2계획표를 짜야한다는게 좀 복잡한 느낌?(사실 안해봐서 잘 모름..) 이 점에서는 무휴반이 장점이긴 하죠
아무튼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느낌이었어서 못참고 학교에 안나갔었는데
그래도 평소 성적 괜찮고 공대 과목 베이스(고등 미적분/물리/화학 등) 있고 시간관리 잘하면 무휴반이 불가능은 아닐거같아요 베이스 없는 과목은 공부하는데 시간소모가 더 있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