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국민 다수는 정치에 깊은 관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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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을 모르고 그게그거구나 싶어 우연히 맞는 선택을 했을 뿐이더라도 평균 이상이고 기대치로선 충분함
틀튜브에 뇌가 절여진 내란견 딸피들보단 낫잖아?
그리고 당장 한동안 정치관심끊던 나도 저거 보자마자 쌍욕박고 새벽에 시위나가려했는데
시위자 중 분명히 선동(?)당한 사람이 다수는 아닐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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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8할
그리고 국회의원을 자기 손으로 뽑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몇 년 임기인지도 모름
그냥 내가 믿는게 정의라 생각하는거죠 뭐
이런 말을하는 나조차도 그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