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상의탈의 강원도 파티 목격담...선택적 대인기피?

2024-12-27 14:19:59  원문 2024-12-27 11:36  조회수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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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부실복무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송민호가 대인기피증을 이유로 일부 업무에서 빠졌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지난해 강원도 파티장 목격담이 나와 선택적 대인기피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27일 송민호가 지난해 8월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DJ 파티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송민호는 상반신 탈의 차림으로 돌아다니며 파티를 즐겼다. 장발에 반바지를 입은 송민호의 등에는 ‘바른 자세’, ‘맑은 정신’ 등의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또 소집해제를 앞두고는 ‘러닝 크루’에서 단체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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