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미필사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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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군수 어떤지 물어보네....허....허... 뭐라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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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인데 돈 못 벌음 vs 하기 싫은 일인데 돈 잘 벌음 6
본인은 아직 현실을 몰라서 전자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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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어떻게 빼죠... 진짜 진심 내일 되면 탁구공 하나 생길 거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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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 6수라서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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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알바 야간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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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제외한다면 뭐지 부경전충충전강경제 떠오르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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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군이 걍 점공 첫날이랑 별 차이가 업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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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수 있는 미적 준킬러 / 킬러 문제 있을까요 문제 형식이 좀 재밌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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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출신 국회위원 이런거 있으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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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미지샘 들을까요 아니면 범준이행님 들을까요 이미지 세젤쉬, 미친개념 아니면 범준님 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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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 전설승급전 떨어져서 폰 액정 깨트림 엄청 심각한수준은 아니라 그냥 쓰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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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미드 탑 다 터지고 우리 정글은 메이플하고 있는데 서렌치면 꼭 한 명이 거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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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권은 내부도 그렇고 뭔가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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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는떡을칠듯 ㅇㅇ 이거 중독성 왜이러냐 이래서 내가 옛날에 탈르비(강제)를 했던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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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존잘이라는 소리랑 다를게 뭐냐 이 인간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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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년 쉬고 훈련소 들어가서 정신 차리고 7월즈음부터 공부했는데 갑자기 오수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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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3분만 넘어가도 죽을 맛이던데 대면해서 얘기하는거랑은 뭔가 느낌 다르고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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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기위해서 지나치는 표준화 검사임 이거를 한번이라도 잘쳐야 뭐라도 할 수 있으니까 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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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30 B형같은 아름다운 문제 나오면 감탄하고 그런시절이 있었지..
우짜면좋을꼬...
군수 유경험자인데 진짜 열심히 하는거 아니면 굉장히 힘듬
저도 이번에 군수로가는거라 공감해요
할거였으면 3년전에 했어야
내가같이 군수하자고 했는데 공부량 안나올까봐 쌩으로 달린 친구..
의대만 보고 달렸는데 올해 냥공6칸인거까지만 앎...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