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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아무리 해도 바로바로 안나오고 뇌에서 한번 거쳐서 나오는데 노답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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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하러 왔다가 담배만 피우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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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메가패스 공유해주실 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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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들 학점은 어디가 가장 후하고 짜다는 평인가요? 7
예전엔 서강대가 가장 짜다고 소문이 났었고, 여러 가지 이유로 서강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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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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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원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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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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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벡터-행렬 10
이공계 근본 3대장을 일컫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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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구나 4
수업준비하고 과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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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만 듣기에는 문제풀이양이 적은거 같은데 기출 병행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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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순기능 0
1-뱃지달고 똥글싸는 인터넷친구들을 보며 저사람들도 인간이구나를 느끼고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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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이렇게 압도적으로 미적 >>> 기하 선택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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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만 생각하면 1
손이 달달달 떨림 가고싶은데 시간이 안되서 작년 중순까지 쭉 다니다가 저번달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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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가 이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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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이지만 2
저 헬스끊었음뇨.. 26수능공부 하면서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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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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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곱창나겠죠? 어쩌지 그럼 내가 직접 도시락을 싸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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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코수술 결정함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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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험지 혼자 보법이 다름 (미적선택자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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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할때마다 시간 존나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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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이대 3
만약 앙대 정치국제랑 이대 인공지능데이터 둘다 붙으면 어디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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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53454에서 재수41232 떴습니다. 수능날 컨디션 관리를 못해서 국어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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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점검용으로 풀건데 20학년도 이후로 꽤 어려웠던 영어 시험지 암거나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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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돌출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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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몰라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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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율만 제외하면 되는건가요? 원순열은 따로 겅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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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립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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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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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가능할까요 ㅠ 작년에는 117번까지 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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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ㅠ며칠만에 허리 나가나요? 다리로 하고있긴 한데 허리 원래 뻐근한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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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지금까지 출석 안한새끼를 믿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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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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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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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면 봉사활동 하는 모임 있음 좀 빡시게 봉사하는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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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변호인 “대통령 공수처 자진출석 협상 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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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는 척 하고 최선을 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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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이일만하고싶은데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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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속보]尹측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돼"
의사 못되는거 확정이면 자살하려는데요
선제적 자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알수 없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명 한달 연장인 셈이네요 ㅜㅜ
한의사도 좋은 직업인디
ㄹㅇ..내가 의사 되려고 쏟은 세월이 몇 년인데..ㅜ
펠로우 하는 중이심?
로컬나와서 페닥중입니다
아 당직 서신다길래 오해했네여
중학생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임상의만을 꿈꿨는데 의사 면허가 안 나오더라도 의대 갈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나요?
100퍼 안 나온다는 증거가 있다면 갈 필요 없지만
100퍼란건 없잖아요?
의대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의사분들도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어떤 정신과 약 이죠?
큰 시험 치기 전에 단회성으로 베타블로커 먹는 동기들은 몇명 있더라구요
우울 불안 이런 것 때문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쉽진않은 듯 보여서요
술을 주로 많이 먹죠 ㅎㅎ;
실제로 복용하는 친구가 있긴 하나 많진 않습니다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돌리는건지 조언인지 겁나 애매하게 잘 쓰셨네 ㅋㅋㅋ
이제 성인이 되는 학생 친구들을 왜 놀리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건 의대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의사면허를 못받으면 의대 가는 이유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전...
의대를 꿈꾸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지 면허를 위한 수단일 뿐 이였나요?
단순한 새로운 만남, 경험이 아닙니다 의사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병리학자부터 법의관, 의과학자, 의료스타트업 사업가, 임상의사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건 의대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 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으로 식견을 넓힐수 있는거에도 진입 장벽이 있답니다
의대 출신 100 중에 임상의사 아닌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할 말 있으면 끌지 말고 끝까지 말하세요
면허를 위한 수단이 아닌 비율이 얼미나 되는지 여쭤보려구요. 이상적인 얘기로 느껴지네요. 그저 끄는건 아녔구요.
증원된 의대들은 All 불인증 예상하시나요?
의료 종사자 분들의 여론이 궁금해요
정부측에서 특별한 액션이 없을 경우
모든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많은 대학이 불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원된 30개 의대 중 인증을 받는 의대가 있다면 보통 어디로 예상하시나요?
오우.... 그건 제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당 학교 학장에게 문의해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총장 말고 학장입니다!
앗 선생님의 의견을 물은 것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계쪽에 돌고 있는 찌라시가 궁금해서 여쭌 거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의대 붙었는데 저는 사실 의사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저 의대 가면 나름 안정되게 살 수 있고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원서 쓰고 붙어서 등록한 건데, 이렇게 의평원 이슈도 있고 휴학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휴학하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정적인 것 하나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앞을 알 수 없다면 한의대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후회 안 하겠죠?? 이렇게 지내는 게 너무 무서운데 또 의대를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의대가 위험한 거 아닌가요...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이런 걱정하게 돼서 속상해요..ㅜ
의대생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건데... 불인증이 정배이면 의대를 갈 이유가 없는 게 맞죠?
생각을 나눌 기회 하나만 보고 의사 면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을 감수하라는건 지나치게 나이브하거나 무책임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뭐 선택은 개인이 각자 하는 거고 글쓴이 양반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공무원,정치인은 아니니 탓할건 없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