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야 깨닫는 것들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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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맵고 단 자극적인 것들은 어릴 때 많이 먹어둬라..
살고 싶으면 운동해라...
철없는 연애도 해보는 게 좋다...
스물은 그 자체로 권력이다...
대학이 전부가 아니다...
학교 다니면서 교복 입을 때가 좋을 때다...
등등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다 옳은 건 아니지만
나이 먹으면 적어도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가' 는 이해할 수 있게 되는듯
어릴 땐 아무리 많이 들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밖에 없던 말들이
점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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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만나면 첫만남에 삘이 오는 그런 사람이 점점 제 이상형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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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 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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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돌진메타 이런거였을때 넘 슬펐능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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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고 5
싶다 눈만 근데 눈만 있으면 좀 무서울듯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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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주면 써 드림 처음이라 미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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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흐흐흐 고2 수학 여행입니더 덕코 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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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잇엇는데, 글 쓰는 양이 나만큼 많이 쓰진 않앗는데 먼가 주기적으로...
ㄹㅇ
나이좀 먹으니까 알듯
스무살이라매요
ㅇㅇ스무살도 틀딱인듯
차단함
살려줘요
이거진짜임...
즐기지 못한 학창시절이 아쉬워요.
지금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은 생길 수밖에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