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화1 하루에 실모 3개씩 풀고 ㅈ1랄 염병을 떨었는데 너무 억울해서...
-
25리트 언어이해 70분잡고 풀었는데 19개 맞았네요... 풀때 선지 다...
-
미찐이라고 불러주세요
-
엣지 말고 한완수나 크로녹스같은 책 있으면 좋을듯
-
기숙가고 싶은데 1
기숙가면 진짜 대학 잘 갈 자신 있는데 지금 기숙을 갈 수 없는 몸이라 못 가네....
-
수학문제 풀때 2
지금 수학풀때 약간 조건 있으면 할 수 있는거 다 하면 답이 나오고 그럼 다음문제...
-
서울대 목표 4
서울대 원원만점이 투과목 2컷과 같다고 하던데 제가 수학이 높지 않아서 (작수 국어...
-
온갖 상황판단 유형이 난립했는데 막상 내는 사람이 피셋, 과탐은 커녕 사문해본...
-
주말이구나
-
너무 티나고 별론데
-
https://youtube.com/shorts/SCBMQdOG7_I?si=2cd6V...
-
ㄹㅇㄹㅇ 님들도 꼭보셈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김범준 현강 2
허들링 대기 120번대면 다음주 일요일 개강인데 언제쯤 빠질까요 늦어도 2,3주차엔 들을수있나요?
-
변리사 되고싶다 2
시립대 전전컴이라 상대가 너무 강해서 무섭지만 그래도 준비하고싶음
-
기상 3
ㅎㅇ
-
유빈이는 못보는 에펠탑 전경임뇨.. 감상하게 놔둬주셈뇨.. 햐
-
고3 담임 상담 2
하.. 진짜 그냥 매일 살기가 싫은데 다음주에 상담할 때 이런것도 얘기해야하나요 ?...
-
1) 문제를 풀때는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풀고, 채점할때 답지 풀이랑...
-
졸려 4
어꺽해
-
ㅇㅂㄱ 8
엄벌기 조은아침이에요
-
있으신가요??
-
Part3은 강의가 없나여?
-
테세우스의 1
배
-
사실 하지 말라고 해도 할거임 오늘 고백하고 온다
-
워드? 한글? 워드는 수능 글씨체가 없더라구요..
-
지금 탐구 수학 국어만 공부하고 있어요 국어 수학 탐구 모두 노베이스라서 영어...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서어서문 2.7프로던데 저거 문이과통합기준으로하면 기공이 누백더높나요
-
.
-
두개 같이 듣는건가요?? 둘 다 사야 함? 아니면 파데만 사도 됨?? 그냥 개념 훑고 가려는데
-
근데 좀 이해가 안가는게 사탐런 유행하는 이유가 뭐임뇨? 77
작년도 사탐런 유행햇다 결국은 가산점 변표맞고 과탐 원과목이 사탐 패지않앗나
-
내기억 1
ㅇㄷ?
-
PR 1
준비중
-
여름에 전출 성공시 아마도 국내장기출장은 이번에 마지막일수도 제발 전출 가고싶다
-
와다다 와다다 7
달려~~
-
"받은 만큼 납세" 상속세 75년만에 대수술…일괄공제 폐지 수순 0
정부가 상속세 체계를 상속인(유족)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이 경우 과세표준과...
-
항상 고급지고 깔끔하고 밝던데
-
광운대 입학을 보장시켜주는 고등학교 (조건 : 수능 3합 14, 탐구 2개 각각)...
-
댓글 좀 남겨주세요 ㅎㅎ 파이팅!!!
-
스펙 개지린다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밥약 해보신분 0
쪽지로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DM 괜찮으신가요
-
과탐 선택 어케하셨나요? 물1지1 개에바라 물1 투과목으로 바꾸러 하는디(설메디컬도 고려)
-
그냥 느낌적인 스타일이 어디랑 더 비슷한지 궁금함
-
실모 추천좀.. 0
낼 풀로 모고 할라는데 국어는 바탕0회? 이거 할거고, 영어는 조정식쌤이 3평대비...
-
있나요
-
왠만하면 제가 팔로우 잘 안하는 사람인데 흠 하루만에 5명인걸 보면 ㅡ.ㅡ
-
고등학교 졸업->대학교 입학->고등학교 졸업 취소(유급당함)->대학입학취소 고등학교가 잘못하긴했네
-
인생몰까 1
주말이군용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