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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현명하게 또는 잘하게 (176명 참여중) 54
2015 년 5 월 15 일 | 제 774 호 | 2016 스공팀 184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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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5 월 14 일 | 제 773 호 | 2016 스공팀 183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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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괴물과 싸울 때 자신마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51명 참여중) 65
2015 년 5 월 13 일 | 제 772 호 | 2016 스공팀 182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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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127명 참여중) 62
2015 년 5 월 12 일 | 제 771 호 | 2016 스공팀 181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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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5 월 11 일 | 제 770 호 | 2016 스공팀 180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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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약함을 받아들이는 것 (178명 참여중) 55
2015 년 5 월 10 일 | 제 769 호 | 2016 스공팀 179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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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5 월 9 일 | 제 768 호 | 2016 스공팀 178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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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5 월 8 일 | 제 767 호 | 2016 스공팀 177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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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5 월 7 일 | 제 766 호 | 2016 스공팀 176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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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언어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힘을 발휘한다 (138명 참여중) 66
2015 년 5 월 6 일 | 제 765 호 | 2016 스공팀 175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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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희망이 없으면 절망도 없다 (106명 참여중) 65
2015 년 5 월 5 일 | 제 764 호 | 2016 스공팀 174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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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당신은 활짝 피어나기 위한 존재입니다 (196명 참여중) 60
2015 년 5 월 4 일 | 제 763 호 | 2016 스공팀 173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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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삶의 무게와 고통을 해방시키는 단어 (190명 참여중) 47
2015 년 5 월 3 일 | 제 762 호 | 2016 스공팀 172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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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목적있는 선함을 추구하라 (186명 참여중) 55
2015 년 5 월 2 일 | 제 761 호 | 2016 스공팀 171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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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자신의 삶은 의식적인 노력으로 높일 수 있다 (180명 참여중) 56
2015 년 5 월 1 일 | 제 760 호 | 2016 스공팀 170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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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30 일 | 제 759 호 | 2016 스공팀 169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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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모든 것에는 나름의 경이로움이 있다 (156명 참여중) 62
2015 년 4 월 29 일 | 제 758 호 | 2016 스공팀 168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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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과학에는 위대한 아름다움이 있다 (123명 참여중) 68
2015 년 4 월 28 일 | 제 757 호 | 2016 스공팀 167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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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위대하고 감동적인 것을 창조하는 사람 (210명 참여중) 69
2015 년 4 월 27 일 | 제 756 호 | 2016 스공팀 166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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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26 일 | 제 755 호 | 2016 스공팀 165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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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성공은 형편없는 선생이다 (201명 참여중) 56
2015 년 4 월 25 일 | 제 754 호 | 2016 스공팀 164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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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아첨에 잘 넘어가는 사람 (196명 참여중) 57
2015 년 4 월 24 일 | 제 753 호 | 2016 스공팀 163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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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23 일 | 제 752 호 | 2016 스공팀 162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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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실수는 발견의 시작이다 (181명 참여중) 74
2015 년 4 월 22 일 | 제 751 호 | 2016 스공팀 161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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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최선으로만 충분하지 않다 (143명 참여중) 74
2015 년 4 월 21 일 | 제 750 호 | 2016 스공팀 160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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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20 일 | 제 749 호 | 2016 스공팀 159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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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19 일 | 제 748 호 | 2016 스공팀 158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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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18 일 | 제 747 호 | 2016 스공팀 157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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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마음을 위대한 일로 이끄는 것 (213명 참여중) 78
2015 년 4 월 17 일 | 제 746 호 | 2016 스공팀 156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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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면 (204명 참여중) 77
2015 년 4 월 16 일 | 제 745 호 | 2016 스공팀 155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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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15 일 | 제 744 호 | 2016 스공팀 154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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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과학에 있어 사실은 공기와 같다 (145명 참여중) 84
2015 년 4 월 14 일 | 제 743 호 | 2016 스공팀 153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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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약점을 직면하고 인정하라 (257명 참여중) 88
2015 년 4 월 13 일 | 제 742 호 | 2016 스공팀 152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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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많이 생각하는 모든 것 (245명 참여중) 75
2015 년 4 월 12 일 | 제 741 호 | 2016 스공팀 151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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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삶의 목표에 대한 확신 (241명 참여중) 73
2015 년 4 월 11 일 | 제 740 호 | 2016 스공팀 150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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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237명 참여중) 76
2015 년 4 월 10 일 | 제 739 호 | 2016 스공팀 149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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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9 일 | 제 738 호 | 2016 스공팀 148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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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신은 모든 인간의 계획을 성취시키지 않는다 (218명 참여중) 87
2015 년 4 월 8 일 | 제 737 호 | 2016 스공팀 147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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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7 일 | 제 736 호 | 2016 스공팀 146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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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6 일 | 제 735 호 | 2016 스공팀 145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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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우리가 결국 기억하는 것 (239명 참여중) 70
2015 년 4 월 5 일 | 제 734 호 | 2016 스공팀 144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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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4 일 | 제 733 호 | 2016 스공팀 143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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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3 일 | 제 732 호 | 2016 스공팀 142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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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돈을 신 모시듯이 하면 (218명 참여중) 90
2015 년 4 월 2 일 | 제 731 호 | 2016 스공팀 141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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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4 월 1 일 | 제 730 호 | 2016 스공팀 140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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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문제를 더 오래 연구할 뿐 (157명 참여중) 96
2015 년 3 월 31 일 | 제 729 호 | 2016 스공팀 139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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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3 월 30 일 | 제 728 호 | 2016 스공팀 138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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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당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240명 참여중) 70
2015 년 3 월 29 일 | 제 727 호 | 2016 스공팀 137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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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3 월 28 일 | 제 726 호 | 2016 스공팀 136 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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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3 월 27 일 | 제 725 호 | 2016 스공팀 135 호2016...
부유하신가요
부족함 없이는 살아왔는데 막 서울권 집 턱턱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하진 않고 그냥 그렇읍니다
제일좋아하는 한국소설
지금은 최은영 작가님 소설집 쇼코의 미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25.png)
저도 최은영 작가님 좋아해요동지를 이렇게 만나네용ㅎㅎ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에 좋다고 생각하시는 방법이 있나요
그을쎄요...? 제가 막 또 소양이 뛰어나다~ 이런걸 하시라~ 이럴 깜냥은 안 될 것 같아서...
제 개인적으로는 책 많이 읽기, 일기쓰기가 저한테 좋았습니다.
예전 닉네임이 어떻게 되시나요
설인문지망이었습니다~
아하 그분이셨군요
의뱃잇는데 국문으로 가시는 연유가 있으신가요
의대는 적성도 안 맞고 공부도 못해서 유급하다 자퇴했습니다.ㅜ 대학에서 공부는 하고 싶고 학사는 따고 싶어서 제일 좋아하는 국문학 공부하려고 진학하려 합니다.
국문으로 진학 후 향후 생각하시는 진로가 있으신가요?
현실적으론 공무원, 이상적으론 소설가요.
사기업은 나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힘들고...ㅎㅎ
대학원 진학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너무 하나만 목표로 하진 않으려고 해요. 중구난방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과거에 한방향으로 진로가 정해진 학과를 다니다 보니 거기서 이탈했을 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용 ㅎㅎ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나이를 여쭤도 괜찮을까요? 저도 늦은 나이에 재학 중이라 취업 고민이 많네요 사기업은 저도 나이 때문에 컷트당할 것 같네요 ㅎㅎ
서른하나입니다~ㅎㅎ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9.gif)
저보다 형님이시군요 괜히 머쓱해지네요,, 늦은 나이에 재도전,, 쉽지 않을텐데 큰 걱정은 없으신가요? (디지몬님보단 어리지만 그래도 많은 편에 속해 있어 걱정이 됩니다.. 한 번 더 도전해볼까 싶기도 하고 그냥 현실 나이를 받아들이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습니다)걱정이 전혀 없진 않지만 큰 걱정은 않으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의대 재학시절, 자퇴 직후 좀 힘든 시기를 많이 겪어서, 오히려 새로운 길을 시작하게 된 지금이 축복같고 그러네요.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꽤나 있겠지만요...
헬창님이 생각하시고 목표하시는 바가 어떤 것인지에 달리지 않았을까요. 나이 탓인지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이긴 한데, 솔직히 항상 모호한 답변밖에는 못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데, 계속해도 될까요?'의 성격의 질문에 답하기에는, 저 같은 케이스는 '나이는 먹었는데 자퇴 했더니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네, 공무원을 해야 하나? 아니면 좀 늦었지만 이제라도 하고 싶은 공부를 다시 해도 될까?'를 고민하다가 감사하게도 가족들이 후자를 더 지지해줘서 하게 된 거라서요.
나이 많은 고졸무직 상태로 신춘문예든 공무원시험이든 준비해보기보단 일단 수능은 좀 할 줄 아니까 그걸로 대학을 진학해보고 그 안에서 다시 뭔가 시작해보자 하는 도피일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큰 걱정은 하지 않으려 한다 하나 배워갑니다. 묵묵히 하다 보면 언젠간 빛을 보는 날이 오겠죠! 새로운 길 가시는 것 뒤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사실 목표나 그런 것은 전부 정해져있습니다 걸림돌은 간판이죠 조금 더 나은 간판, 조금 더 나은 취업 잘 풀린다면 로스쿨 진학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간판에 목숨 걸 이유가 없는데 이러고 있으니 제 자신이 한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족의 지지를 받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입시판을 떠나 보면 집착이 덜해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 다녀 보시고 학벌이 집착이나 미련이 아니라 도전이라 생각드시면 다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국 국문인가요?
동국 홍익 썼고 동국은 추불권, 홍익은 추합권입니다. 동국 되면 동국 갈 것 같네요~
의대 필요한 비위 어느정도인가요 시체해부랑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등 보기싫은사진 /실물 엄청 많이볼거같은데
저는 비위 괜찮은 편이라 괜찮았는데 다른 친구들도 막 저런 것 때문에 못 다니겠다는 말은 못 들어봤네요.
힘들긴 하지만 다 참을 만 한 것 같습니다.
비위가 아니라면 어떤 부분이 적성에 안맞으신건가요 웬만하면 일반의 하더라도 졸업은 할거같은데
복합적이겠지만 생물에 흥미없음+일이주에 한 번씩 치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못 버티는 약한 멘탈과 약한 체력+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안일함 등이 합쳐진 것 같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0.gif)
응원합니다 이시대의낭만감사합니다. 사실상 그냥 도피 같은데 다들 낭만이라 해주시더라고요...
저도 국문학이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그래서 7수합니다
설자전 가즈아
정말 원하는 게 있다면 하셔도 좋죠. 응원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9.gif)
입시판을 떠나서 여유를 찾아보니 이걸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정말 행복하구나했죠.. 수능을 볼 수 없는 환경 등이 있다보니 현실과 타협하여 수능은 가슴 속에 고히 모셔두고 있습니다 20후반이니 빨리 졸업해서 취직이나 해야지 생각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전부 스카이네요.. 티를 내진 않지만 제 자신을 많이 낮추고 있더라구요 열등감 덩어리가 되어버려서 마지막 도전을 해볼까 싶은데 잘 할 자신은 없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