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아서 공부가 안돼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sex.orbi.kr/0009302133
수능을 앞둔 재수생이예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어떻게 견뎠나요?? 전 올해 하루라도 친구들이랑 연락을 안한적이 없을정도여서...
-
불금이라고 모텔잡고 다들 응응앙앙 하러갔나봄…
-
그래도 내 죽어버린 칸수는 안 돌아올거 같긴한데 대가의 발표난거만 보면 진짜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
도와주세요 ㅜㅜ 1
전북대 공대 vs 전남대 인문대
-
세계지리 스타일
-
다레모 카레모 시루엣토
-
슈바 신청문자 다시 넣어서라도 들어야하나 수1특강이랑 뉴런이랑 많이 다름요?
-
단 하나의 깃털도 남기지 말고
-
ㅇㅈ 11
눈호강하셨잖아 한잔해
-
친구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으로 얼마가 적당하려나 13
3? 5? 대학생이고 사정 안 좋은 건 친구도 알고 있음
-
죽기싫다 2
늙으면 죽어야하잖아 그렇게 되긴 싫은데
-
수능 성적 변화 5
12123 >> 11111
-
맞팔구 10
❤️
-
선착순 2명 천덕 12
주세요
-
재수 삼수 사수 오수 ... 해도 상관없는데 그 해 대학을 못 갔을 때 / 아쉬울...
-
아니 나 진짜 트라우마 올라올려고 그래
-
3개 정도만 알려주시면 ㄱㅅ할듯
-
덕코 주떼여 9
내놔
-
덕코 갈취하기
-
혼자 써보고 지피티한테 교정해달라함
-
하쿠<<저격합니다 11
-
난입 유성 절대 안든다
-
풀면 정지임
-
선착순 7명 만덕씩
-
이제 잘랭 6
안농
-
삼수까지는 그나마 정상궤도(나이)의 끝자락이라는 느낌이 들긴한데 사수부터는...
-
넷카마 저격 3
아이민 1147474 이 #~# 남자면서 여자인척하네
-
저거 낚시에요...? 10
나 진짠 줄 알고 사죄박고 덕코뿌리고 탈릅할 준비중이엇는데...
-
배고프당
-
자작문제 수2 0
복잡해 보이지만 보이는 막상 안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
서울대 자유전공 질문 10
정시에서 선택과목을 어떤 과목을 하든 상관없나요? 미적을 하든 확통을 하든 사탐을...
-
ㅠㅠㅠ
-
강기원 라이브 정규반 들을 건데 수2+미적이라 수1이 없음 다시 문의해서라도...
-
하와와
-
거주지랑 식비도 지원해주나?
-
재밌었는데
-
스블 난이도 0
반수예정인데 대성패스만 살거라 김범준t 스블 들어보려고 합니다. 25수능 확통...
-
하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애긴데..
-
그게 네칸이야..
-
아직도 절 3
여르비로 아는 사람이 있네
-
안정 자과 뺴고는 자전/공학게열 다 진짜 너무 애매하네 표본 너무 촘촘해 빠질사람도...
-
대망의 수학 6
일단 밝히고 들어갑니다 전 살면서 모의고사 2등급 한번 받아봄(3점틀려서;;)...
-
신기하긴 한게 12
보추 여장 글 좀 올리니 내가 남르비인 줄 아는 거임ㅋㅋㅋㅋ
-
저도 성별 3
조사해봄뇨
-
할사람? 1달전에 샀는데 아직도 시작안함
-
이나 타임어택 없음???
-
네
-
낚시는 재밌다 2
저도 걱정이 되게 많은 성격이라 ㅜㅜ 괜한 걱정도 만들어서 해요 넘 자괴감 갖지말고 남은 기간이라도 달려보시는게..
공감돼요 저도 한참을 생각에 빠져서 살았어요 어떤 상황인지 정말 공감가요 그런데, 길게 말하고 싶지만 본론만 말하면 예고없이 찾아온 생각들한테 전부다 친절하게 답변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생각들은 먹이를 주면 다른 고민을 몰고와요 관종들이죠 그냥 정리하려고 하지말고 어지럽혀진 상태에서 팽개쳐두고 애써 쳐다보지 않으려 하다보면 없어져 있어요 사람이 생각을 안하고 사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과해도 피곤해요 그 꼬리에 꼬리를 문 생각들이 지금 상황에 대한 공포를 더 증폭시키고 있을지도 몰라요 더 말하고 싶지만 아는건 없고 해서..법륜스님 말씀 한번 들어보세요 도움 많이 될거에요
비슷하네요 이시간쯤이되면 다 똑같은생각을하나봐요..